5월 20일 자 「‘경고등’ 켜진 기업부채 2,734조...부동산업 대출 ‘압도적’」 기사
5월 20일 자 <한국경제>는 국내 기업부채가 2,734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 중 부동산업 대출이 GDP의 4분의 1을 차지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혜미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 부동산 시장도 조금 더 살아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부동산 PF 대출을 정리를 하면서도 조금 더 회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측면이 있다."라고 말하며 통화정책을 통한 기준금리 인하가 기업들의 부동산 대출 부실화를 완화시키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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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