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이형중 토토사이트 지바겐의료원장,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 이기정 토토사이트 지바겐 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이형중 토토사이트 지바겐의료원장,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장, 이기정 토토사이트 지바겐 총장이 협약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토토사이트 지바겐(총장 이기정)와 (의)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지난 20일 이기정 토토사이트 지바겐 총장, 이형중 토토사이트 지바겐의료원장,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토사이트 지바겐 서울캠퍼스에서 임상 교육 및 연구의 질적 향상과 의료서비스의 확대 및 국민의 건강생활 기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기정 한양대학교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지병원과 한양대학교가 함께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중 한양대학교의료원장은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굉장히 내실 있고 탄탄한 병원이며, 특히 연구 부분에서는 우리 병원이 도움을 받을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은 "이런 기회를 주신 이기정 총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본원은 이번 지정 협약으로 한양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의료 역량과 고도화된 치료 시스템, 최신 연구 성과, 의료 기술 등을 공유하며 환자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본원 의료진의 임상 연구와 중증 질환 치료 전문성 확보, 우수 의료진 영입 가속화 등 의료의 질 향상으로 환자 경험 중심의 혁신  병원, 환자 중심병원을 구축하겠다"고 화답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1976년 김철수내과/김란희산부인과를 모태로 개원한 후 2007년 12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승격하며 서울 서남부권 종합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의생명연구원 운영, 수련 병원 지정 등 '스마트 혁신병원'의 성장 노력을 이어온 병원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한마음병원,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에 이어 토토사이트 지바겐의 세 번째 교육 협력 병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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