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자 「“매달 50만원 적자”... 3040 캥거루 자식에 노후 파산 할라 [왕개미연구소]」 기사
2월 22일 자 <조선일보>는 자녀의 경제적 독립에 대해 보도했다. 2020년 기준 부모에게 손 벌려서 살아가는 30~40대 성인 자녀는 64만9000명에 달한다. 변변한 일자리를 찾지 못해 부모 돈으로 생활하는 ‘백수 캥거루’부터 직장이 있으면서도 부모 집을 떠나지 않는 ‘한집 캥거루’까지 다양하다.
전문가들은 행복한 은퇴 생활을 꿈꾼다면 자녀 독립부터 1순위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영수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교수는 “미움 받을 각오를 하고 자녀와의 관계를 재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자녀의 사회 진출과 독립 생활이 무난했던 과거엔 캥거루족이 드문 일이었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라며 “부모가 모든 걸 해줄수록 자녀의 의존성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만큼, 특정 시점이 되면 자녀의 인생에서 뒤로 물러서는 게 옳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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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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