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자 「허리둘레 늘면 사망 위험 늘죠, 덜 먹고 덜 눕기… 시작이 반이죠」 기사
6월 7일 자 <서울신문>은 비만에 대해 보도했다. 흔히 비만을 미용상의 문제나 다른 질병을 일으키는 위험 요소 정도로 단순하게 보는 경우가 있지만, 비만은 그 자체만으로 엄연한 질병이다. 최근 비만 환자와 비만 관련 질병이 급격히 증가하고 이와 관계된 의료비용의 지출도 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만은 일차성 비만과 이차성 비만으로 나눈다. 일차성 비만은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 소모량보다 많은 상태에서 체지방이 증가해 발생하며 이차성 비만은 유전, 내분비질환, 약제 등에 의해 생긴다.
박정환 한양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의학과 내과학교실)는 “비만의 90% 이상이 칼로리 과잉과 연관된 일차성 비만으로 일차성 비만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상호작용해 발생한다”면서 “그러나 비만 환자의 3분의 2는 성인 이후 비만해져 환경적 요인이 많이 관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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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