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자 「[다산칼럼] 열정적으로 일하고 편히 쉬게 해주자」 기사

김태윤 행정학과 일본 npb 토토사이트는 4월 17일 자 <한국경제>에 칼럼 '열정적으로 일하고 편히 쉬게 해주자'를 기고했다.
김 교수는 '청년들이 열정적으로 일하지 않거나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두 개의 답변을 제시했다. 첫째, 대부분의 업무가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일의 수준이 낮고, 학습의 축적은 적기 때문이다. 둘째, 열정이 어떤 건지 청년들이 잘 모르는 면이 있다며 이를 교육 탓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교수는 '청소년들이 편하게 쉬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첫째, 앞으로 어르신을 돌보고 육아와 보육을 충당해야 하는데 청년들의 평균적인 ‘벌이’가 신통치 않다. 둘째, 구태의연한 직장의 업무 분장과 갑질하는 상사로 인한 ‘내리갈굼’, 혹사 같은 악습이 존재한다.
김 교수는 "사회와 청년의 충돌이 극에 달했다"며 "청년들이 자긍심 넘치는 개인으로 굳건히 자리 잡아 열정과 안식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어른들의 양보와 희생, 자기 혁신하려는 마음과 용기가 전례 없이 적극적으로 발현돼야 할 때다"라고 칼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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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민 커뮤니케이터
clairdaisi@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