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자 「항공권값 '고공비행'…불안한 유가에 유류할증료 더 오를 듯」 더탑 토토사이트

이훈 관광학부 교수
이훈 관광학부 교수

4월 7일 자 <TV조선>은 항공권 값의 상승을 보도했다. 더탑 토토사이트에 따르면, 다음달 미국 뉴욕으로 가는 직항 항공권의 왕복 최저가는 60만원 수준이다. 2019년만 해도 항공사간 경쟁으로 100만원 전후에 미국행 티켓을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초특가 티켓'도 찾아볼 수 없다.

이처럼 항공권 값이 뛴 이유는 코로나 이후 항공사가 운용하는 비행기 수가 크게 줄고, 공항을 떠난 인력도 많아 증편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에 이훈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교수는 “비행기 대수도 부족하고 LCC들이 해외에 나가는 거나 이런 것들은 아직도 예전에 비하면 훨씬 줄어들었기 때문이다”라고 항공권 값 상승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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