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자 「지하철·버스 300~400원 인상?…“불가피” “부담 전가”」 기사
2월 10일 자 <KBS>는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 추진에 관해 보도했다. 서울시가 8년 만에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기본요금을 300~400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열린 시민 공청회에서 업계 관계자는 생존권이 위협받는다며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지만, 시민 단체는 공공복지인 대중교통의 요금 적자를 왜 시민에게 전가하냐며 반발했다. 전문가들은 요금 인상 필요성은 대체로 동의했으나 추진 과정에서 시민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고준호 교수는 “가급적이면 이렇게 인상된 부분을 어떻게 다시 한번 서울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은 지속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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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