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자 「심상찮은 반도체 한파…삼성도 사실상 '비상경영' 돌입」 기사
12월 19일 자 <SBS>는 반도체 산업 한파로 인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 급감과 내년 시장 전망에 대해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D램 매출은 전분기보다 34% 감소했다. 시장점유율도 하락하면서 메모리 반도체 매출 1위 자리를 인텔에 내줬고, 비메모리 부문에서는 1위 TSMC와의 격차가 더 벌어졌다. 내년 1분기 D램 가격이 10% 이상 하락하는 등 당분간 시장 전망은 어둡다.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전사적으로 불필요한 경비 절감을 지시하는 등 기업들은 사실상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는 “삼성과 SK하이닉스처럼 반도체 칩을 만드는 회사들의 주문이 줄어들게 되니까 소재·부품·장비 회사들이 내년에는 굉장히 힘들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이창민 교수는 삼성전자의 비상 경영 체제에 관해 “신규 채용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임원진의 효율화를 취할 가능성이 제일 높아 보인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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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