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영된 현충일 특집에서 합동공연 선보여
골드문 토토사이트 먹튀학교 성악과 합창단과 바리톤 고성현 교수가 지난 6일 방영된 KBS1 '열린음악회' 1337회 현충일 특집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악과 합창단과 고 교수 이외에 임형주, 송소희, 안예은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한양대 성악과 합창단은 고 교수와 함께 ‘대지의 노래’를 부르고 ‘비목’ 무대로 울림을 전했다. 이어 합창단과 고 교수는 팝페라 듀오 '듀에토'까지 함께 한 ‘내 나라 내 겨레’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듀에토'는 '팬텀싱어'로 화제가 된 한양대학교 백인태, 유슬기 동문(성악과 06)이 활동하고 있는 듀오로, 무대를 감상한 관객들은 스승과 제자들이 함께한 무대에 더 큰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꾸준히 성악과 합창단과 무대를 함께하고 있는 고성현 교수는 지난 해 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 야외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총감독으로 참여했으며 바리톤 제르몽 역할을 맡았다. 2016년 MBC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판타지아>, MBC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에도 출연해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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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커뮤니케이터
soomin091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