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배구단부터 국가대표 배구단까지








최윤지(체육학과 10) 씨는 2021 VNL 여자배구 국가대표(Volleyball Nations League 2021)의 한국 대표 통역사로 선발됐다. 최 씨는 스포츠 이벤트 통역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프로 배구단 통역사를 거쳐 국가대표 배구단 통역사로 성장했다. 스포츠 통역사는 통역뿐만 아니라 공항 픽업, 외국인등록증 발급과 같은 서류 작업 등 외국인 선수와 매시간 함께한다고 한다. 체육학과에 입학해 스포츠 통역사가 되기까지, 최 씨가 스포츠 통역사로 활동한 이야기를 카드 뉴스에 담았다. 스포츠 통역사를 꿈꾸는 한양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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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빈 기자
binne@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