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ECTL STUDIO, 나는 ERICA에서 꿈을 키웠다" 시리즈 6번째
전공을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하는 방법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유튜브 공식계정이 지난달 30일 'HY ECTL STUDIO, 나는 ERICA에서 꿈을 키웠다. 6편’으로 교통특채 경찰공무원 김현미 동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나는 ERICA에서 꿈을 키웠다'는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졸업한 동문 중, 전공과는 다른 길을 걷는 동문을 찾아가 궁금한 점이나 경험담, 사회인으로서의 꿀팁 등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현미 동문은 교통시스템공학과 03학번으로 현재는 경찰청 교통국에서 근무 중이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김 씨는 홍보대사인 ‘사랑한대’ 활동을 통해 협업에 능숙해지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본인만의 강점을 가졌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교통 전문 특채로 경찰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 김 씨는 경찰 공무원으로서 목표로는 이외에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체력 관리 방법 등 다양한 꿀팁을 소개했다.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 개선에 교통 공학을 전공한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며, 다소 거리가 느껴질 수 있는 ‘경찰 공무원’이라는 직업과 전공이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 설명했다.



졸업 후에도 대학원, 카페 운영 등 다양한 길을 거쳐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었던 김 씨는 후배들에게 “이미 다들 너무 잘하고 계신다. 요즘 상황이 코로나로 인해서 취업의 문도 적고 힘이 들긴 하지만, 늦더라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직업을 꼭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너무 조급해하거나, 초조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HY ECTL STUDIO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관리하는 영상 스튜디오로 ‘나는 ERICA에서 꿈을 키웠다’ 외에도 캠퍼스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