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ECTL STUDIO, 나는 ERICA에서 꿈을 키웠다" 시리즈 7번째
전공을 살리지 않아도 행복한 삶을 사는 법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유튜브 공식계정이 지난달 31일 'HY ECTL STUDIO, 나는 ERICA에서 꿈을 키웠다' 7편으로 김예지 동문(영미언어문화학과 15)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나는 ERICA에서 꿈을 키웠다'는 전공과는 다른 길을 걷는 동문의 경험담을 전하는 동문 인터뷰다. 이번 7편에서는 채널A ' 보컬플레이' 프로그램에서 요들소녀로 화제가 된 김예지 씨가 출연했다.

김 씨는 보컬 전공은 아니지만, 어쿠스틱 밴드 동아리 '뭉게구름' 활동을 계기로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다며, 방송 출연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응원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공을 꼭 살려야 할까는 질문에 "자신을 오롯이 바라보며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해답은 본인이 알고있다며, 김 씨 자신은 좋아하는 일을 따랐기에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전했다. "나에게 ERICA캠퍼스는 고향이라 언제 방문해도 편안한 곳"이던 김 씨의 COWBOY YODEL 노래로 영상은 마무리 된다.



한편, HY ECTL STUDIO는 ERICA캠퍼스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관리하는 모먼트 토토사이트 스튜디오로 동문 인터뷰 등 다양한 모먼트 토토사이트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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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커뮤니케이터
pshyujc09@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