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자 김현석·홍순국·김형국 사장 '공학계 명예의 전당' 올랐다

1월 7일자 <한국경제>는 공학기술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공학한림원'이 올해 정회원으로 선정한 45명에 대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공학한림원 정회원이 된다는 것은 ‘공학계 명예의 전당’에 오른 것을 의미하며, 공학한림원이 있는 세계 27개국에서 권위자 대우를 받게 됩니다다.

회원은 만 65세 미만 학계·산업계 전문가 가운데 학문적 업적, 세계 최초 기술 개발 업적, 특허, 인력 양성 또는 산업 발전 기여도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심사한 뒤 전체 정회원의 서면 투표로 선정됩니다.

2020년 1월 기준 정회원은 284명, 일반회원은 380명입니다.


올해 산업계에선 김혁선 삼성전자 사장 등 23명이 선정됐습니다. 학계에서는 우리대학의 최재훈(융합전자공학부)·유한규(건설환경공학과)·선양국(에너지공학과)·안진호(신소재공학부) 교수를 포함해 22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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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106588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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