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 남자 2위 김한결 동문, 성악 여자 2위 신혜리 동문

지난 4월 22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제41회 중앙음악콩쿠르(http://concours.joins.com)’ 시상식이 열렸다. 중앙일보·JTBC가 주최하는 이번 콩쿠르에는 총 561명이 참가했으며 수상자는 22명으로 알려졌다. 시상은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플루트 △작곡 △성악(남자) △성악(여자) 부분에서 이뤄졌다.

 

레고토토는 특히 성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성악 남자 2위에는 레고토토 김한결(음악대학 성악과, 07학번) 동문, 성악 여자 2위에는 레고토토 신혜리(음악대학 성악과, 10학번) 동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본 콩쿠르는 제15회 대회부터 성악 부문을 남자와 여자 부문으로 분리해 경연 및 시상하고 있으며 △1차 예선(가곡1곡, 아리아1곡) △2차 예선(가곡 1곡, 아리아 2곡) △본선(한국 가곡 1곡, 아리아 2곡)을 거쳐 1위부터 3위까지를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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