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꿈꾸는 대학생 선발,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창업 프로젝트 가동

한양대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이영무)은 지난 5일 중국 상하이(上海) 레이폰트호텔에서 상하이·허둥 한국IT기업협의회(회장 백현종)와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생들의 취업 및 창업 관련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부 협력사업으로 ▲글로벌 취업 및 창업 인턴십 프로그램의 공동개발 및 운영 ▲창업교육 관련 차이나 CEO 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 공동 주최 및 협력 ▲연구와 학술세미나 등 행사의 공동개최 ▲상호 보유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산학협력협의회 구성 등을 수행키로 했다.

 

   
▲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이영무 한양대 서울캠퍼스 LINC사업단 단장, 백현종 상하이·허둥 한국IT기업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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