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4~27일, 한양대학교 실내건축토토사이트 설탕 대학원 BK21+ 사업단이 '런던 토토사이트 설탕 페스티벌'의 대표적 이벤트인 <텐트 런던(TENT LONDON)> 트레이드쇼에서 국제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는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장순각 교수의 총지휘하에 곽태영(도예), 김기라(유리공예), 임정은(유리조형), 최재철(목조건축), 서수연(매듭) 등 각 분야 뛰어난 작가들과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대학원생들이 협력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디자인을 선보였다. 

▲ 한양대 실내건축토토사이트 설탕 대학원 BK21+ 사업단이 참여한 '텐트 런던(TENT LONDON)' 국제전 전시 안내 이미지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BK21+ 사업단은 미래기후 및 인구변화 대응형 건물 재생 디자인을 위한 창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단으로 특히, 젊은 디자이너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역시 젊은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한국적인 멋스러움이 담긴 수공예 작품을 선보였다. 

'함(HAHM)', '향(HYANG)', '초롱(CHORONG)', '돌(DOL)', 'TRACES OF CUBE' 각각의 전시 작품들은 '손으로 빚은 아름다움'을 뜻하는 '손멋(Son Meot)'이라는 커다란 개념 틀 속에 벽면과 소반, 선반 등을 통해 세련되게 구현되었다.

▲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 대학원 BK21+ 사업단이 참여한 '텐트 런던(TENT LONDON)' 국제전 전시물 이미지

이번 한양대 BK21+의 전시는 건물 재생 토토사이트 설탕의 공간적 표현을 위해 국제 사회 속에서 당당히 한국성을 지닌 문화, 공간, 재료에 관한 이해와 다채로운 재해석을 오롯이 제시해 좋은 호평을 얻었다. 향후 한국 디자이너와 결과물들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텐트 런던'은 2003년 시작한 세계적 규모의 런던 디자인페스티벌에서 열리는 디자인페어로 세계 25개국에서 184팀이 참가했으며, 런던 E1 6QR, Hanbury Street에 위치한 Old Truman Brewery 진행됐다. 국내에서는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BK21+ 사업단 국제 전시팀(Son Meot) 외에 3팀이 참가했다. 

▲ 한양대 실내건축디자인 대학원 BK21+ 사업단이 참여한 '텐트 런던(TENT LONDON)' 국제전 전시물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