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자 「전공의 76% 복귀…‘쏠림’ 여전」머스트잇 토토
9월 2일 자 <경향신문>은 복귀 전공의 쏠림 현상에 대해 보도했다. 의·정갈등 이후 의료 현장에서 이탈했던 전공의들이 복귀하면서 수도권 쏠림 및 필수과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의·정갈등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행태다.
복귀 전공의의 수도권 쏠림에 대해 정승준 의학과 교수는 “지방에서 수련하던 전공의가 수도권으로 옮기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수련한 시간을 포기하더라도 서울 대형병원에서 고급 술기를 배우는 것이 고액 연봉을 받는 데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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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웅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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