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자 「간절하게 바란다면, '임신 마중물' 부부 함께 준비하세요」 기사
6월 30일자 <조선일보>는 난임 치료의 대가 '대추밭백한의원'에 대해 보도했다. 대추밭백한의원은 5대째 난임 치료에만 집중해온 한의원이다. 해당 한의원은 한옥으로 건축됐는데 이는 김재경 건축학부 토토사이트 크롤링와의 협업에서 이루어진 성과다.
경주 시내는 역사문화보존지구로 한옥만 지을 수 있었기 때문에 백진호 원장과 김 토토사이트 크롤링는 진일보한 한옥을 지어보자 결심했다. 그들은 최대한 나무를 많이 넣어 전통 한옥을 재해석한 오늘날의 목조건축으로 한의원을 지었다.
해당 건축물의 특징은 한옥의 특징 중 하나인 대들보가 없다는 것이다. 전통 한옥은 지붕이 무겁기 때문에 기와와 기와를 고정하는 진흙 무게를 지탱하려면 기둥과 같은 나무 부재가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들은 진흙을 쓰지 않는 건식 공법으로 지붕을 만들어 무게를 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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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빈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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