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중앙일보가 주최한 '평화 오디세이'에 참관단으로 참석했다. 박 교수는 참관단으로서 중국의 AI 기술 발전과 관련해 다양한 질문을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현장에는 중국 AI 업계의 전통 강자인 센스타임(중국명, 상탕커지·商湯科技)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쉬리(徐立)가 참석했다. 최근, 센스타임은 안면 인식 분야 세계 최강 기업이었다. 그러나 챗GPT·딥시크 등 생성형 AI 회사가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뒷방으로 밀리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생성형 멀티모달 '센스노바(SenseNova, 중국명 日日新)'를 주역으로 다시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센스타임의 또 다른 역점 분야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이를 위해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 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박 교수는 "GPU를 추가 확보하는 데 어려움은 없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CEO 쉬리는 "GPU는 저울로 무게를 달아 파는 과일과는 다르다. 저희는 소프트웨어 인력을 투입해 로직 최적화를 하고 있다. 다양한 제조사의 GPU를 소프트웨어 기술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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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 커뮤니케이터
ekgus211@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