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자 「지식 쌓는 것 넘어 세상보는 시야 넓혀 실무능력도 좋아져」 기사

4월 22일 자 <매일경제>는 이강규 경영전문대학원 동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영전문대학원(이하 MBA) 제92대 원우회장인 이 동문은 2024년 2월에 토토사이트 돈 먹튀대 MBA 90기로 입학했다. 현재 3학기째 재학 중이며, 조직인사트랙을 전공하고 있다. 이 동문은 글로벌 담배 제조 및 판매 기업인 KT&G에 2005년에 입사한 후에 본사에서 마케팅 및 영업관리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국내사업본부의 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 동문은 "한양 MBA는 지식을 쌓는 곳을 넘어, 나의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여정이었다"고 돌아봤다. MBA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인 경영 지식과 리더십을 쌓을 수 있는 MBA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투자였다"고 말했다.
이 동문은 원우회장으로서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 등 원우들과 작지만 의미 있는 나눔 활동도 함께하며 공동체에 기여하기도 했다. 그는 "개인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까지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동문은 MBA 입학을 추천하며,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내보면 그 여정의 끝에서 분명 더 단단해진 '나'를 만나게 될 것"이라는 조언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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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