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자 「무단침입에 불까지…‘폐건물’ 관리 필요」 기사

10월 16일 자 <KBS>는 폐건물 무단 침입에 관해 보도했다. 최근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이처럼 폐건물에 무단 침입하는 경우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방치되는 폐건물이 각종 사고나 범죄의 온상이 되기도 하지만 사유지인만큼 관리 방법은 마땅치 않은 실정이다. 그러나 철거 등 정비 대상에서는 제외되고 있기에 주변 지역까지 황폐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시간이 지나면 폐허화되는 현상까지도 이어질 수 있어서 상당히 우려스럽다”라며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은 정비 사업과 같은 철거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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