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토토사이트 설탕, 노무관계 법령 및 노무 관리 분야 등 노동 문제 해결하는 노동법 전문가
"모든 경험이 나의 실력이 되고 자기 효능감으로 이어지는 것은 토토사이트 설탕의 큰 장점"
"충분히 도전 해볼 만한 가치 있어"

공인노무사는 노동관계 법령 및 노무 관리 분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통해 노동 문제를 해결하는 노동법 전문가다. 산업계 전반의 노동관계 업무와 인사노무관리뿐만 아니라 임금 체불 사건 해결, 노동 법률 자문, 인사 컨설팅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다.

 

▲ 이왕연(사회학과 10) 씨는 노무법인 '상승'의 대표 노무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노동 관련 문제를 해결한다. ⓒ 정주현 기자
▲ 이왕연(사회학과 10) 씨는 노무법인 '상승'의 대표 토토사이트 설탕로 활동하며 다양한 노동 관련 문제를 해결한다. ⓒ 정주현 기자

 

노동법의 전문가, 공인노무사가 되기 위한 첫 걸음 

 

공인토토사이트 설탕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1, 2, 3차의 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1차 시험에서는 영어, 노동법, 민법, 사회보험법, 경제 과목 등의 과목을 객관식으로 평가한다. 2차 시험에서는 노동법, 인사노무관리론, 행정쟁송법, 경영조직론 등의 과목을 서술형, 즉 논문형으로 채점한다.

1, 2차 시험을 본 후에는 면접 형태의 3차 시험을 거치고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발급받는다. 시험을 통해 노동관계 법령에 따라 관계기관에 신고, 신청 및 서류 작성 과정을 거쳐 노무 관리를 할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다. 자격을 얻고 난 뒤 공인노무사는 법인 근무, 기업 입사, 개업 등 다양한 형태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고 공인토토사이트 설탕로 활동 중인 이왕연(사회학과 10) 씨와 전재우(교육공학과 16) 씨를 만나 노동법 전문가의 삶에 대해 알아봤다.

 

사람간의 갈등을 중재하는 공인토토사이트 설탕의 삶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발급받으면 일반적으로 노무 법인 근무, 기업 인사팀 입사, 사무실 개업 등의 진로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씨는 공인노무사 시험에 30기로 합격한 후 '상승' 노무 법인을 개업해 현재 대표 노무사로 활동 중이다. 전 씨는 공인노무사 시험에 31기로 합격한 후 노무 법인에 입사해 산업 안전 및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분야의 전문가로 활약 중이다.

 

▲ 전재우(교육공학과 16) 씨는 노무법인 '이든'에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처벌법 분야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 전재우 동문
▲ 전재우(교육공학과 16) 씨는 노무법인 '이든'에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처벌법 분야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 전재우 동문

노무사가 되기 위해서는 평균 2~3년가량의 수험기간을 거쳐야 한다. 그럼에도 전 씨는 노무사로 활동하는 같은 학과 선배를 보고 노무사가 되기로 다짐했다. 그는 "같은 과 선배가 자부심을 가지고 노무사에 대한 직업의 만족도를 공유해주시는 것을 듣고 수험생활을 결심하게 됐다"며 "선배와의 식사 이후 바로 공부를 시작해 1년 4개월 만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학과를 졸업해 쭉 공부를 해오던 이 씨는 "익숙한 과목이 많은 노무사 시험을 염두에 두던 중 친한 친구의 노무사 시험 도전 소식을 듣고 마음을 먹게 됐다"고 전했다.

 

▲ 이 씨는 가장 인상 깊었던 업무로 부당 징계 사건에서 기업 측을 대리해 승소하고 큰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꼈던 일을 꼽았다. ⓒ 정주현 기자
▲ 이 씨는 가장 인상 깊었던 업무로 부당 징계 사건에서 기업 측을 대리해 승소하고 큰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꼈던 일을 꼽았다. ⓒ 정주현 기자

두 동문은 모두 한양대 동문과 교류하며 자신의 미래를 설계했기에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느낀 한양대의 장점으로 강한 인적 네트워크를 꼽았다. 이 씨는 "어딜 가든 한양대 동문이 존재하고 한양대라는 연결 고리는 정보 공유에 강점을 갖게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전 씨는 "진로 고민이 한창일 때 교수님을 찾아뵀더니 과 교수님께서 같은 과 선배들의 진로 현황 리스트를 주셨고 그 덕에 내 모교 선배들이 좋은 미래를 설계해 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커리어개발센터 뿐 아니라 한양대 교수님과의 대화, 선배님들과의 대화가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인토토사이트 설탕'에 관심이 있는 한양인에게

공인노무사는 노사 관계의 전문가이기에 노동자와 기업의 양측 모두의 입장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이 씨는 "노무사는 산업에서 필수적인 업무 분야를 커버하기 때문에 나갈 수 있는 업무 분야가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전 씨는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이기에 모든 경험이 나의 실력이 되고 자기 효능감으로 이어진다"며 "특히 노무사라는 직업은 산업의 발전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졌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 전 씨가 주로 활동하고 있는 산업 안전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업 재해 및 중대 재해에 관련한 토토사이트 설탕의 업무 영역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공인토토사이트 설탕회
▲ 전 씨가 주로 활동하고 있는 산업 안전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업 재해 및 중대 재해에 관련한 토토사이트 설탕의 업무 영역은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공인토토사이트 설탕회

전 씨는 "끊임없이 바뀌는 법률 사항을 빠르게 수용해야 하기에 적극성과 민첩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공인노무사를 추천한다"며 "일을 기계적으로 처리하기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고 인간관계 관리에 능한 사람이면 더 유리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씨는 "외향적이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업무 영역이 넓어 충분히 자신의 성향에 따라 업무 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로를 고민하는 한양인에게 이 씨는 "충분히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씨는 "이 세상에 의미 없는 경험은 없다"며 "대학 생활에 충실히 임하고 스스로에 대해 많이 고민하며 행복하게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치열하게 찾아가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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