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자 「"장마에 무너지고 쓸려 내려갈까 겁나"…방치된 빈집 어쩌나」 토토사이트 마블
7월 2일자 <MBN>은 올여름 긴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방치된 빈집들 때문에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빈집은 축대가 무너지거나 금이 가는 등 폭우에 발생할 수 있는 전조 징후를 알아채기 어려워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2020년 기준으로 전국 빈집의 수는 150만여 호로, 이 중 1년 이상 방치된 곳은 38만여 호에 달한다. 장마철 인근 주민들에게 더 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지자체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개인 재산권의 문제가 아닌 도시 내 재해 문제로 변질이 된다면 공공이 사전에 관리하는 등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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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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