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10개 대학, 무전공 4379명 선발 예정
한양대 등 서울 주요 10개 대학이 2025학년도 대입에서 무전공으로 437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2123명 증가했다.
무전공제도는 대학에 입학한 이후 전공 탐색을 통해 전공을 정하는 제도다. 본 유형으로 입학한 학생은 의예, 간호, 사범계열, 예체능 학과 등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한 대부분의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크게 완전한 자유전공 유형과 지원한 계열이나 단과대학에 속하는 전공만 선택 가능한 유형으로 나뉜다.
한양대의 경우 인문과 자연으로 나눠 무전공학과를 선발한다. 다만 전공 선택 시에는 인문, 자연계열 구분 없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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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커뮤니케이터
cky6279@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