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열린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재 ERICA 문화콘텐츠학과 토토사이트 지바겐가 12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영재 토토사이트 지바겐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MBA 학위를 받은 후,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들을 거쳤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의 토토사이트 지바겐로 재직 중이다. 더불어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한국캐릭터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 교수는 “장르융합, 산업융합, 생성형 AI의 시대에 애니메이션의 가치와 역할을 재정립할 것이다”라며 “해외학술기관과의 교류협력 및 학술대회 개최, 회원들이 적극 참여 가능한 학술 프로그램 개설 등을 추진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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