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하브루타 방식을 접목한 독서 토론 대회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행사로 어느덧 제7회를 맞이해
지난달 31일 제7회 하브루타 디베이트 대회가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2018년 시작된 본대회는 토론 및 논쟁하는 방식의 하브루타를 적용해 한양인의 사고력을 증진해 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지정 도서 '넛지'와 '아침 그리고 저녁' 두 권 중 한 권을 택해 분석한 후 발표와 토론을 거쳤다. 대회를 통해 한양인의 사고가 확장되어 가는 뜨거운 순간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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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정 기자
moonjung22@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