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가상 스포츠토토 OT, 새 출발을 응원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다양한 국적과 다채로운 꿈들의 집합, “한국 가상 스포츠토토들과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가 되길”
국제처, "유가상 스포츠토토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 계속 노력할 것"
한양대 국제처가 지난달 28일 서울캠퍼스 HIT 관에서 202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오리엔테이션(OT) 행사를 개최했다. 국제 입학팀의 총괄로 이루어진 해당 행사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동시 진행되며 외국 학생들의 편의를 도왔다. 글로벌 사랑한대는 단복을 입고 새로 입학한 유학생을 맞이했다.

축하공연으로 K- 타이거즈 태권도 시범단이 K-POP 노래에 맞춰 군무와 격파를 선보였다. 한국의 대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연에 많은 유학생이 큰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김한성 국제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학하여 한양대의 주요한 주인공이 되었다"며 "자부심을 느끼며 좋은 프로그램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이므로 대학 생활의 낭만을 갖고 한양대에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학생, "한국 학생들과 서로 상생하며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미얀마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이루고 싶어요
미얀마에서 온 떼이쉐이신(Thei-Sheixin) 학우는 올해 국제학부 글로벌한국학전공에 입학했다. 모국인 미얀마와 한국의 문화 교류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서다. 그는 입학 소감에 대해 "꿈에 다가가기 위해 간절히 바랐던 입학을 하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나아가 "처음에는 K-POP을 좋아해서 왔지만,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며 "해당 학과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고 싶다"고 향후 다짐을 밝혔다.
한국에서 배운 경영 기술을 활용해 호텔을 차리고 싶어요
우크라이나에서 온 퍼티마(Puttima), 주흐라(Juhra) 쌍둥이 자매는 올해 기술경영 전문대학원에 입학했다. 그들의 최종 목표는 IT 시대에 맞춰 인공지능을 접목한 호텔을 운영하는 것이다.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결심한 그들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만큼의 설렘을 느낀다"며 입학 소감을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교수진의 친절함은 한양대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그들은 "한양대에 진학했던 선배를 통해 한양대 교수님들이 유학생에게 많은 관심을 주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들은 "1년 후 본인들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무척 기대된다"며 "다양한 한국 학생들과 친해져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국제처, "2024학년도 유학생들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 계속 전진할 것”
김현주 국제처 입학관리팀장은 "매 학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때마다 새롭다"며 "국제처는 유학생들이 겪게 될 여정을 일선에서 도와줘야 하는 부서이기에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유학생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유가상 스포츠토토의 소통 창구로 불리는 '국제처'는 유학 생활의 한 줄기 빛 같은 존재다. 한양대를 찾는 연간 1만 4천 명의 유가상 스포츠토토들은 국제처를 통해 정주에 대한 보호와 생활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유가상 스포츠토토들을 위한 프로그램
김 팀장은 "모국과 한국의 교량 역할을 꿈꾸는 유학생이 많다"며 "국제처는 유학생의 목표를 파악하고 취업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해야 하는 유학생의 상황을 고려해 교육뿐 아니라 일상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에 대표적인 사례로 '심리 상담 서비스'가 있다. 이는 유학생의 심리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양대 국제처만의 차별화된 밀착 서비스다. 김 팀장은 "유학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외로움 때문에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있다"며 "국제처에 상주하는 두 명의 전문 연구원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2024학년도에는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 행사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작년 연말에 진행했던 농촌 체험 행사에 이어 한국 관광공사와 같은 유관 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한국 가상 스포츠토토과 유가상 스포츠토토의 상생 문화

김한성 국제처장은 "학생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가장 좋은 프로그램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며 "한국 학생과의 관계 및 학교 인프라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항상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유학 생활은 타 문화권의 또래와 교류하는 경험을 통해 다각적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적극적으로 상생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국제처장으로서 직면한 필수 과제 중 하나다.
김 처장은 "교내 구성원이 외국 학생과 어떤 태도로 상호 작용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 이념 아래에 교육받는 학생들이니만큼, 독립된 나로서 국한되지 말고 사회 전체에서의 나를 항상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며 "한국 학생, 유학생 모두가 서로에게 다가가 교류하는 시도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24 유가상 스포츠토토들에게 전하는 메지
김 처장과 김 팀장은 새로 입학한 유학생에게 2024학년도 국제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며 따뜻한 한 마디를 남겼다.
"올해는 뜻을 모아서 유학생에게 유익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고민해 보고자 해요. 국제처가 학생들의 어려움에 있어 함께 고민하며 도와줄 수 있는 부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양대 학생들을 포함한 많은 분이 국제처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우리 학생들 정말 건강했으면 좋겠고 한양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마음껏 즐기면서 재밌게 생활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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