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자 「증상 뚜렷지 않은 ‘알츠하이머병’ 초기 발견하는 방법」 기사

9월 20일 자 <조선일보>는 알츠하이머병에 관해 보도했다. 최근에는 치매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경도인지장애(MCI)라는 개념도 등장했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 노화와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과도기적 단계로, 일상적인 생활이나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지만 동일 연령대에 비해 인지 기능이 저하된 상태이다. ‘치매고위험군’ 이라고도 부른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 손상 유무에 따라 기억상실형과 비기억상실형으로 분류하는데, 기억상실형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및 의학과 김희진 교수는 “기억상실형 경도인지장애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커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은 정상적인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인지기능 감소와 증상이 유사해 구분이 어렵기 때문에 전문 검사를 받아 보기를 권한다”며 “진단 후에는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해 현재의 좋은 상태를 오래 유지해야 초기 알츠하이머병 신약 혜택도 최대한 받을 수 있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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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민 커뮤니케이터
clairdaisi@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