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자 「이통사 알뜰폰 0원 요금제 끝?…갤럭시 신제품 영향?」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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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자 <SBS Biz>는 15일부터 알뜰폰업체의 0원 요금제가 중단됨을 보도했다. 이동통신사에서 알뜰폰 업체에 제공하던 정책지원금을 줄이게 되면서 알뜰폰 업체들이 0원 요금제를 유치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이통3사는 알뜰폰에 제공하는 정책지원금 등 비용을 줄이는 대신 하반기 신규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자사 가입자 유치에 집중하는 모양새이다. 특히 이통3사 모두 올해 1분기 현금성 자산이 지난해 말보다 줄어든 상황이라 자금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1분기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한 SK텔레콤을 제외하고, KT는 대리점에 대한 판매관리를 목적으로 1년 반 만에 2천700억원을, LG유플러스는 반년만에 단말기값 확보를 위해 2천226억원을 조달했다.

이에 신민수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신규 핸드폰 출시를 하는데 이번에 이제 단말기 지원금이 늘어났잖아요. 선택약정 할인도 늘어날 거거든요. 거기에 따른 수익이 약화되는 것도 일부 있겠죠. 아마 대비해야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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