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토토사이트 러쉬대학교 성하진(작곡과 19) 학생이 19일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클래식기타 리사이틀 '스물'을 개최한다.
성 학생은 현재 클래식기타 동아리 '샤르만트'에서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또한 그는 외부에서 작곡 공연들을 하는 등 작곡가로서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클래식기타의 매력을 처음 느꼈었지만, 피아노 연주로 구성된 작곡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기타 배우는 것을 다음으로 기약할 수밖에 없었다.
성 학생은 작곡 전공으로 대학에 입학한 후, 동기와 '샤르만트'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클래식기타의 음색과 다양성에 매료될 수 있었다. 그는 입부 1년 후 정규 클래식기타 교육을 받기로 결심했고, 기초를 잘 다지기 위해 화려한 현대곡이 아닌 르네상스의 음악으로 차근차근 배워나갔다.
그렇게 쌓인 르네상스 곡들은 이번 리사이틀 '스물'의 구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성 학생은 이 시간을 발판 삼아 작곡과 기타를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성하진 기타 리사이틀 '스물'의 공연티켓은 전석 초대(무료)로 구성되며 예약링크 (https://forms.gle/yX4Zq4cqSUZmr2MY9)에 정보를 기입하면 당일에 티켓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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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하진 기타 리사이틀 <스물> Teaser MV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217jAogcFVg
윤예진 커뮤니케이터
carryy0823@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