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한양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한양대캠퍼스 내 개나리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을 지난달 공개했다. 개나리는 한양대학교의 교화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이리온과 함께 한양대를 대표하는 캐릭터 하이나리는 바로 개나리를 상징화한 것이다. 영상은 캠퍼스 곳곳의 개나리와 풍경을 담았으며, 개강을 했지만 학교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학생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하였다.

백남학술정보관과 제1공학관 사이에는 길을 따라 개나리가 피어있어 봄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158계단은 토토사이트 주인공 서울캠퍼스 한마당에서 인문과학대학을 잇는 계단이다. 개나리와 함께 왕십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조망이 매력이다.

사랑의 실천을 피우는 꽃인 만큼 본관 내에서도 개나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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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커뮤니케이터
jiwongo@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