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

▲전영현 동문 (사진: 삼성SDI)
삼성SDI는 2월 28일 전영현 동문(전자공학 80)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전 동문은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SDI 측은 전 동문에 대해 “전 사장은 삼성전자의 메모리 사업 성공신화를 일군 주역”이라며 “앞으로 삼성SDI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전 동문은 삼성전자 메모리연구소 디램2팀장, 반도체총괄 메모리연구소 디램 설계팀장, 메모리 디램 개발실장,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거쳐 2014년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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