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점수 46.4점 ...국내 10위 기록
영국의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2021 THE 세계 대학 순위(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를 발표했다. 한양대는 전년과 동일한 351~4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대학 중에서는 한 단계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는 93개국 상위 1527개 대학이 순위에 포함됐다. 세계 순위를 보면 옥스퍼드대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한 가운데, 전년도 4위였던 스탠퍼드대가 2위로 올라서면서 전년도 2위였던 칼텍은 4위로 밀려났다. 이어서 하버드대(3위), MIT(5위), 케임브리지대(6위), UC버클리(7위), 예일대(8위), 프리스턴대(9위), 임페리얼칼리지런던(10위) 순이었으며 일부 자리바꿈을 제외하고 전년과 동일하다.

국내 순위를 보면 서울대가 세계 60위를 차지하면서 전년대비 4계단 상승해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KAIST(96위), 성균관대(101위), 포스텍(151위), 고려대(167위), 연세대(197위), UNIST가 (176위), 경희대(251~300위권), 세종대(301~250위권), 올림피아토토(351~400위권)순으로 국내 톱10을 기록했다.


올림피아토토는 발표를 시작한 2014년 순위부터 지금까지 351~40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교육여건 40.1점(지난해 39.1점), 연구실적 40.8점(40점), 논문 피인용도 42.3점(44.1점), 산학협력 수입 97.6.1점(86.1점), 국제화 63.3.8점(59.8점)으로 논문 피인용도를 제외하고 4개 지표 모두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
한편, THE는 2004년부터 세계 대학의 경쟁력을 평가해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THE 세계대학평가의 경우 평판을 중심으로 하는 QS 평가와는 달리 최근 5년간 논문 인용지수를 주로 보고 있다. THE의 평가항목은 ▲교육-학습여건(30%) ▲연구 실적(30%) ▲연구 영향력(논문당 피인용 수)(30%) ▲국제화(7.5%) ▲기술이전 수입 등 산학협력(2.5%) 등 5가지 영역이 있다. 여기서 교육여건은 5개, 연구실적은 3개, 국제화는 3개 지표로 세분돼 있다. 세부지표까지 따지면 총 13개 지표를 통해 순위를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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