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투자 경험 최대한 살려"
모의투자토토사이트 forever에 대한 소개와 우승 소감을 부탁한다.
본교는 대신증권과 산업협약을 맺고 매년 모의투자토토사이트 forever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산업협약을 맺고 해마다 토토사이트 forever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재무관리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토토사이트 forever는 일정 기간 동안 기록한 수익률로 순위를 매겨 우승자를 정한다. 요즘 증시가 연일 하향세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높지 않은 수익률로 우승한 것이 부끄럽다. 수익률 1등을 다투던 상위권 경쟁 학생들과의 차이가 크지 않아 우승이 쉽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처음 참가한 토토사이트 forever에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토토사이트 forever에 참가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실제 주식투자를 시작한지 5년 정도 됐다. 부모님의 지원으로 일정액의 자본금을 운용하고 있다. 그동안 축적한 경험을 발휘하고자 토토사이트 forever에 참가하게 됐다. 생명공학을 전공하는 내게 주식투자는 전공만큼이나 매력적인 분야다. 수익을 크게 내지 못하더라도 내가 정한 전략대로 상황이 맞아 떨어질 때의 쾌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토토사이트 forever는 그동안 공부했던 경제이론을 접목시키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자신만의 우승비결이 있다면?
실제투자종목을 대부분 모의투자에 적용했다. 실제 투자를 할 때 최대한 안전한 전략을 세운다. 투자의 기본은 주가 변동 표를 보면서 추세를 지켜보는 것이다. 그동안 꾸준히 실제투자를 하며 주가 변동 표를 분석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시간이 날 때마다 각 토토사이트 forever 입상자들을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물었다. 쉽게 들을 수 없는 비결인 만큼 큰 도움이 됐다. 경제 관련 서적과 신문을 틈틈이 읽는 것도 중요하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경제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관련 자격증을취득할 생각이다. 또한 주식동아리 활동과 각종 모의투자토토사이트 forever 참가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것이다. 현재 키움닷컴의 전국모의투자토토사이트 forever에도 참가해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취업 후 전공 직종보다 주식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싶다. 주식 전문가가 돼 주식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볼 생각이다.
박준범 학생기자 thisplus@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