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4천8백만원 전달, 年 2백39만원 정기 기부 약정

페가수스 토토학교는 5월 11일(금)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슈베르트홀에서 행정고시(일반직 및 기술직) 출신 동문 초청 ‘한양, 파워엘리트 힘이 되는 밤’ 행사를 개최했다.
 
주요 참석자는 김창곤 한국전파기지국 회장(전자공학 70), 김재홍 전 KOTRA 사장(행정학 77), 홍남기 국무총리실 기획조정실장(경제학 80),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경제학 80), 김승호 인사혁신처 차관(행정학 82) 등 행정고시 출신 동문과 고시반 재학생 약 100명 등이다.
 
본 행사는 △리셉션 △환영인사 △건배제의 및 만찬 △개회사 △고시반 현황 브리핑 △이영무 총장의 ‘파워엘리트 비전’ 발표 △동문 기부 스토리 영상 감상 △실용음악과 학생 및 심삼종 관현악과 교수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는 정유진 전 MBC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행정고시 출신 동문 33명이 기부금 4천800만원을 전달하고, 17명이 연간 2백39만원을 정기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5월 11일 열린 행정고시(일반직 및 기술직) 출신 동문 초청 ‘한양, 파워엘리트 힘이 되는 밤’ 행사에서 이영무 총장이 참석자의 명함을 받으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영무 총장이 홍남기 국무총리실 기획조정실장(우)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행정고시 출신 동문 초청 ‘한양, 파워엘리트 힘이 되는 밤’ 행사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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