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표적 명소 관광상품화 위해 숨은 관광자원 발굴 및 매력 찾아

한양대 사회과학대학 관광학부 학생들이 지난 16일 열린 ‘2015 관광 기네스 전북 대회’에 참가해 한국관광공사장상을 받았다. 참가한 학생들은 관광학부 김도훈, 이성희, 박효희, 주민규, 최태형, 강지원, 우정임, 한소리 학생 등 8명이다.

 

   
▲ 한양대 사회과학대학 관광학부 학생들이 ‘2015 관광 기네스 전북 대회’에 참가해 한국관광공사 사장 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에서 도내 대표적 명소를 관광상품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흘 동안 개쵀됐다. 한양대를 비롯해 가천대, 강원대 등 전국 9개 대학 관광관련 학과생 100여 명이 참가해 전북도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찾아내 이를 관광상품으로 발표하는 방식이다. 도에서는 우수작을 선정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발표된 내용의 △독창성 △매력성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팀 3팀에게 전라북도지사, 한국관광공사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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