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자 「'김정은 집무실' 2시간마다 본다…軍 정찰위성 4호기도 발사 성공」 토토사이트 확인

4월 22일자 <TV조선>은 군의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에 대해 보도했다. 우리 군의 네 번째 정찰위성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올해 안에 5호기까지 발사되면 평양 김정은 집무실을 2시간 간격으로 감시할 수 있게 된다.

위성 1호기가 가시광선을 이용해 선명한 사진을 찍는다면 2, 3, 4호기는 레이더 반사파로 고해상도 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날씨가 궂거나 밤에도 촬영이 가능하다. 군은 북한 핵ㆍ미사일 도발 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적진 깊숙이 감시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5호기까지 '군집 위성'을 운용할 계획이다.

김덕수 기계공학부 교수는 "여러 번 자주 지나가면 인터벌이 줄어드니까 그 사이에 움직임을 좀 더 정밀 추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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