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토머(CLCE) 기반 메카노 변색 섬유 개발
시스-코어(sheath-core) 구조로 CLCE 소재의 한계 극복
한양대 유기나노공학과 엄영호 교수가 메카노 변색 섬유를 개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카노 변색 섬유는 콜레스테릭 액정 엘라스토머(CLCE, 나선형 배열 액정 고분자 소재) 기반의 섬유 소재로, 잡아당기면 색이 변한다. 이 섬유는 기존의 변색 섬유가 가진 한계를 대폭 개선해 기능성 의류, 우주복 개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산업과 바이오 소재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엄 교수의 이야기를 카드토르 토토로 만나보자.







관련기사
박주희 기자
qkrjuhi2486@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