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을 진행하는 성동구상공회 유기현 회장
▲특강을 진행하는 성동구상공회 유기현 회장

지난 20일, 성동구상공회 유기현(공학대학원) 회장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그리고 인문학적 상상력> 교양 수업에 초청되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전기와 산업, 빅데이터, ESG 전략을 아우르는 기술과 사회의 융합적 사고를 강조했다.

유 회장은 강의에서 포스코의 2050 탄소중립 선언과 HyREX 수소환원제철 기술과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IoT)의 실질적 응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그는 ESG가 기업 운영의 필수 요건과 부합하면서 경제적 효율성도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강의를 마무리하며 유 회장은 "기술 혁신은 사회와 인간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기술과 ESG 전략의 중요성을 일깨우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할 통찰력을 제공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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