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회혁신단 서현선 교수 ⓒ국민일보
▲글로벌사회혁신단 서현선 교수 ⓒ국민일보

8월 27일 자 <국민일보>는 소셜 이노베이션 리뷰(SSIR) 한국어판 편집장인 글로벌사회혁신단 서현선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 교수는 이번 인터뷰에서 청년 멘토링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청년 세대의 특징으로 고립과 불안을 꼽으며, 불안은 절대 혼자 싸울 수 없기에 우정 어린 관계 속에서 불안을 극복하고 건강한 연결을 이어나가는 과정이 청년 세대에게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에게 건강하고 우정 어린 공동체를 만들어주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교회에 나가는 청년뿐만 아니라 교회를 만드는 청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일터에서 만난 친구들과 교회적 관계를 맺는 것이 소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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