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자 「1코인=1억, '금값' 된 금…총알 쌓는 투심」 기사
3월 6일자 <머니투데이>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과 금리인하 기대감이 교차되면서 국내외 자신시장이 최근 요동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가상자산(암호화폐)의 대장주 비트코인의 국내 가격은 1억원대 진입을 앞뒀다. 지난 5일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9700만원을 기록한 바 있다. 미국 내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 선물 가격도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가상자산과 금값이 초강세를 보이면서 투자대기성 자금으로 불리는 ‘요구불예금’의 잔액도 눈에 띄게 늘었다.
하준경 ERICA 경제학부 교수는 "요구불예금이 단기적으로 늘어났다면 기존 자산을 떠나 처분하고 들어온 현금일 확률이 높다"며 "수익성이 높은 곳의 투자를 위한 대기 자금이라고 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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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커뮤니케이터
cky6279@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