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화학공학과 권혁민 석박사통합과정생(지도교수 김도환)이 ‘제29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조기 발굴 및 육성하여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1994년 삼성전자가 제정한 논문상이다.
김도환 교수팀의 권혁민 석박사통합과정(주저자), 김동준 석사과정(공저자) 학생은 이번 논문대상에서 재료과학&공학(Material Science&Engineering)분과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권혁민 학생은 “촉각 자극에 선택적으로 민감한 인공 시냅스 소자 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의 원천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본 인공 촉각 신경 기술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뉴로모픽 전자피부, 신경 모사형 로봇 또는 머신러닝 분야에 효과적으로 응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끝)
![[사진]토토사이트 가입하면 화학공학과 김도환 교수 연구팀.(왼쪽부터)권혁민 석박사통합과정,김동준 석사과정,김도환 교수.](https://cdn.newshyu.com/news/photo/202302/1008950_218500_8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