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일과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2’가 오는 12월 3일과 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율리아 레즈네바(Julia Lezhneva)와 이탈리아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팀인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Venice Baroque Orchestra, VBO)가 비발디, 헨델 등 당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들이 쓴 소프라노 아리아를 부른다. 특히, 율리아 레즈네바는 바로크 성악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엠마 커크비, 체칠리아 바르톨리의 계보를 잇는 인물이다.
이 가운데 토토사이트 들어가는법대학교 작곡과 정경영 교수는 공연의 프리뷰 해설을 진행한다. 정 교수는 명쾌하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클래식 애호가와 청중에게 고음악의 독특한 매력을 꾸준하게 소개하고 있는 한화클래식은 올해 열 번째 무대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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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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