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자「 日 줄었지만 中 늘어…갈길 먼 소부장 독립」기사

7월 20일 자 <서울경제>는 올해 상반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제품의 일본 수입 비중은 줄어든 반면 중국 의존도는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2차전지의 핵심 원재료인 산화리튬·산화코발트·황산코발트·인조흑연 등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소재뿐 아니라 중국이 가격을 무기로 값싼 범용 제품을 내놓으며 국내 수입 시장을 크게 잠식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높은 중국 의존도가 국내 제조업의 생태계를 망가뜨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한양대학교 융합전자공학부 박재근 교수는 대일 의존도 감소에 대해 “일본의 대한국 수출규제 이후 한국으로 공장을 이전한 기업들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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