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자 「자영업 대출 1000조 육박…“민간부채 부실 뇌관」기사

6월 23일자 <동아일보>는 올해 1분기 자영업 대출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자영업자 대출은 960조7000억 원으로 지난해 말(909조2000억 원)에 비해 51조5000억 원 증가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말(684조9000억 원)과 비교하면 40.3% 급증한 것이다.
한양대학교 경제학부 하준경 교수는 “팬데믹 이후 자영업자 대출은 가계부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늘었다”며 “빚으로 연명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난 데다 정부가 자영업자 손실에 대해 재정보다 금융 지원을 해온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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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커뮤니케이터
nrhop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