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자 「디지털 컨트롤타워 구축에 서울 도시 경쟁력 달렸다」 토토사이트 필드원

임규건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서울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는 지난 8일 서울디지털재단 주관으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인덱스 2022 심포지엄’에 참여했다.

본 토론에서 국내외 도시 경쟁력 분야 전문가들은 서울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 대해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서울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주도권을 이어가려면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임 교수는 “그간 서울시가 스마트시티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왔지만 각 국실, 구청, 산하기관 등으로 업무가 분산되는 바람에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스마트시티 정책을 총괄하는 디지털최고책임자(CDO)를 신설하고 부시장급으로 격상해 체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왼쪽부터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이정훈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임규건 서울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 강성주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최창학 서울디지털재단 자문위원장. (ⓒ 서울디지털재단)
▲ 왼쪽부터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이정훈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임규건 서울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위원장, 강성주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 최창학 서울디지털재단 자문위원장. (ⓒ 서울디지털재단)

 

키워드

토토사이트 필드원'한양위키' 키워드 보기 #임규건 #경영학부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