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메이커십 수업의 일환, 오는 6월 6일까지 진행
한양대학교 자취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집밥 요리 인증 대회 '한양 자취인 집밥대회(이하 집밥 대회)'가 5월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개최된다.
집밥 대회는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 사회혁신전공 교과목 '체인지 메이커십' 수강생들로 구성된 '집밥하냥' 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집밥하냥은 한양 자취인들의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현재 자취 중인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 재학생 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집밥하냥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후, 자신이 만든 음식 사진, 레시피, 한 줄 소감을 포함한 게시물을 작성해 관련 태그와 함께 업로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대회 안내 게시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1일 발표되며 1등부터 3등까지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자취생이 자취생이 쉽게 할 수 잇는 간단한 레시피, 리얼한 사진, 솔직한 한 줄 소감이 선정 기준이다. 집밥하냥은 "망한 요리도 참여 가능"이라며 "중요한 것은 오로지 집밥을 해보겠다는 마음"이라 전했다.
한편, ‘체인지 메이커십’은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체인지 메이커’를 육성하기 위해 개설된 교과목이다. 수강생들은 팀을 꾸려 직접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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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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