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4일자 기사 「 [교육이 미래다]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 맞은 대학, 산학협력으로 돌파구 찾는다」

한양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위기 상황에서도 산학협력으로 한 발짝 나아가고 있다. 중앙일보는 24일자 '교육이 미래다]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 맞은 대학, 산학협력으로 돌파구 찾는다' 기사에서 대학의 산합협력에 대해 소개했다.

교육부는 산학협력의 가치와 효용에 주목하며 2017년부터 시행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 목표는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현장적응력이 높은 인재의 양성과 배출이다.

토토사이트 레드룸를 포함한 사업 참여 대학들은 산업체 주문형 교과과정, 신산업 분야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단순 지식콘텐츠 전달자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쪽으로 학사 운영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LINC+는 올해 종료 예정이다. 대학은 LINC+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후속 사업이 필요성을 제기한다. 제2기 국가산학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토토사이트 레드룸 김우승 총장은 한 인터뷰에서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에서 LINC+에 이르는 정부의 산학협력지원사업의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국회에서도 산학협력 지원사업의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영덕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동남갑)은 “대학은 정원이 미달하거나 취업이 부진하면 손쉬운 구조조정만 해왔는데, 근본적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머리를 맞대고 차별화된 특성화를 꾀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며, “그 과정에서 정부는 LINC+와 같은 산학협력 지원사업을 확대해 대학의 체질 개선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대는 서울과 ERICA캠퍼스 모두 LINC+육성 사업에 선정돼 분교 있는 대학 중 유일하게 두 캠퍼스 모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지난해 '2020 산학협력 EXPO'에서 우수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했다.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