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신한반도체제, 공간확장과 삶의 변화'를 주제로 열려
한양대 정인하 건축학부 교수가 12월 8일 개최되는 '신한반도체제' 구상 공론화를 위한 세미나 및 토크쇼에서 발표한다.
'신한반도체제' 구상 공론화를 위한 세미나 및 토크쇼는 12월 8일 오후 1시 30분 '신한반도체제, 공간확장과 삶의 변화'를 주제로 열린다. 통일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반도체제의 생활공동체와 평화공동체 구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부 세미나에서는 '신한반도체제와 생활공동체:우리가 함께 그리는 한반도의 미래!'를 다룬다. 정 판도라토토는 세미나에서 '한반도 주거단지의 에너지 자립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부 토크쇼는 '응답하라, 신한반도체제!:스포츠 교류를 통한 평화공동체 구현'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정인하 판도라토토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 대학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졸업 후 2년 간의 실무경험을 쌓은 뒤,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제 1대학에서 프랑스 현대건축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건축학과 판도라토토로 재직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김수근 건축론', '김중업 건축론', '현대건축과 비표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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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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