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자 <매일경제>에서는 '코스닥 CEO 출신대학 평균'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21일 코스닥 협회는 '2019 코스닥 상장법인 최종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지난달 26일 기준 1331개사의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코스닥 상장법인의 최고경영자(CEO) 평균이 '55.2세 서울대 출신 이공계열 전공자'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학력 비율은 대졸 46.1%, 석사 22.5%, 박사 15.5%, 고졸 1.3%로 나타났으며, 출신 대학은 서울대(19.6%) 연세대(10.5%)를 뒤이어 한양대(7.5%)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